이병도 시의원, 뷰티도시서울 추진 속도 조절해야 - 뷰티산업 육성은 필요하나, 행사 및 중복 예산 등 조정 필요..“뷰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이후 본격 추진” 2021. 11. 30.(화) 오세훈표 서울시 ‘뷰티도시서울’ 추진 사업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서울시의회의 주장이 제기됐다. 뷰티도시서울은 오세훈 시장 취임 후 구상인 ‘서울비전 2030’의 세부계획 중 하나로, 기존 동대문패션특구에 뷰티산업과 관광콘텐츠를 접목해 ‘동대문 뷰티산업특구’로 확장하고 뷰티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뷰티도시서울 관련 예산 62억 원을 편성했다. 뷰티도시서울 예산의 세부내역은 뷰티복합문화공간 운영(19억 5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