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지역과 주민을 잇는 영화·인형극·뮤지컬 제작 - 오는 4일부터 선농단역사공원·용두동 동네극장에서 영화 상영회 등 개최 2023. 11. 1.(수)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2023 동대문구 N개의 서울 ’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동 동네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N개의 서울’은 서울문화재단이 25개 자치구가 각각의 지역문화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동대문구는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인터뷰를 바탕으로 지역 이야기를 담은 예술 창작물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3개 팀, 총 29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단편 영화 3편, 인형 영상극 1편, 뮤지컬 1편을 기획·제작하였으며 이번 상영회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