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1개 구역 19,360세대 재개발 사업 본격화- 31개 구역, 19,360세대 재개발… 신속·안정적 사업 추진 체계 구축...주민 76.3%가 재개발에 동의한 창신동 23번지 일대는 지상 최고 28층, 1038세대 규모 주택 공급...숭인동 56번지는 지상 최고 26층, 974세대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 / 신통기획 확정된 창신동 23-606 및 629번지는 지상 최고 29층, 4542세대 대규모 단지 조성 2025. 9. 17.(수) 서울 종로구가 ‘종로형 신속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재산권 보호에 대한 주민 바람을 현실화하고 있다. 현재 총 31개 정비구역에서 19,360세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한 상태다. 대표적 사업지인 창신동 23번지(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