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사업 3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현대적 복합단지로 탈바꿈..2029년 5월 준공 목표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현대적 복합단지로 탈바꿈..2029년 5월 준공 목표- 999세대 주상복합 및 문화시설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 기대...…지난 5일 ‘더샵 퍼스트월드’ 착공식 개최 2025. 3. 12.(목)  서울 중랑구의 옛 상봉터미널 일대가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에 돌입하며 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현대적 복합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서울시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이후 본격화됐으며, 2022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올해 착공에 들어갔다. 대상 부지는 상봉터미널 인근 상봉2동 83-1번지 일대(총면적 28,526.6㎡)로,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5개 동이 들어서며, 999세대 공동..

서울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총 1,970세대 공급

서울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총 1,117세대 - 12.26.(화)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전농동494-1번지 일원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건축 배치 및 위치 변경해 통경축 추가 확보 지하8층 지상49층 연면적 227,376.6248㎡ 2023. 12. 27.(수) 서울시는 12월 26일 열린 제23차 건축위원회에서 전농동 494-1번지 일원의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전농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동대문구 전농동)’은 4개 동 지하8층 지상49층 규모로 공동주택 1,117세대(공공 190세대, 분양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인 판매시설, ..

중랑구 면목동 일대, 주거환경정비 첫발…신속통합기획 확정

중랑구 면목동 일대, 주거환경정비 첫발…신속통합기획 확정 - 개발 소외지였던 면목동 69-14일대 지역활력을 선도하는 주거지로 재탄생..용마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최고 35층 1,450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2023. 3. 2.(목)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69-14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해 오랜기간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노후주거지가 충분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보다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