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서 구의원, ‘동대문구 구립도서관의 폐기 도서 활용방안’ 5분 발언- 동대문구 구립 25개 도서관에서 한해 평균 2만여권 도서 폐기...별도 재활용 방안없이 폐기업체를 통해 파쇄되어 개선 필요 2024. 6. 26.((화)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규서 의원(국민의힘,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폐기 도서 활용방안 제안’을 주제로 6월 21일에 열린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규서 의원 5분 발언에 따르면, 동대문구 구립 25개 도서관에서 매년 폐기되는 도서는 한 해 평균 2만여권으로, 별도의 재활용 절차 없이 폐기업체를 통해 파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되는 도서 중 일부는 훼손됐거나, 개정판 등이 나와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는 도서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