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3

윤영희 시의원, ‘친환경 전기차 안전대책 토론회’ 성료

윤영희 시의원, ‘친환경 전기차 안전대책 토론회’ 성료-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과 해결책 모색...윤영희 의원, “전기차 산업발전과 시민 안전의 균형점을 찾는 노력 필요해” 2024. 9. 9.(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5일(목) 오전10시에 열린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서울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고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한 전기차의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윤영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을 느낌과 동시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

성동구, 관내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 위해 소방‧경찰과 맞손

성동구, 관내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 위해 소방‧경찰과 맞손- 13일, 성동구청-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 간 업무협약 체결, 더 안전한 성동 위해 기관 간 뜻 모아...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보강, 정기적 합동 훈련 실시, 8월 긴급 합동점검 완료 등 협력체계 강화해 나갈 것  2024. 8. 16.(금)  서울 성동구가 최근 여러 지역에서 잇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기차 화제 예방과 대응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3일 성동구는 성동소방서‧성동경찰서와 ‘성동구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관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전용 장비를 보강한다는 내용..

중구, '전기차 화재' 사고 대비 주차장 안전기준 마련

중구, '전기차 화재' 사고 대비 주차장 안전기준 마련 - 건축 인·허가 심의 시 적용...충전기·전용 주차구역 지상 혹은 지하1층 설치...소방차 접근 용이하게...소화용 차수판과 전용 급수시설 설치...'이동식 수조' 진화 가능 2023. 3. 7.(화) 서울 중구가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주차장 안전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구는 향후 건축 인·허가시 해당 기준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38만 9855대다. 전년 대비 68.4% 증가했다. 전기차 보급과 함께 관련 화재 사고도 크게 늘었다. 지난 11월 기준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36건으로 5년 전 대비 12배 급증했다. 배터리 과충전·과열 등이 주원인이다.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