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밥상’ 마무리 2023. 7. 24.(월)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 누구나 장애인과 함께 외식을 하며 겪는 여러 불편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비장애인들이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다양한 음식점이 이동약자에게는 불편을 감수해야 밥 한 끼 함께 나눌 수 있으며, 이런 일은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주변의 시선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라는 데 많은 공감이 되길 희망한다고도 전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7월 중으로 햄버거 세트 기프티콘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대문장복 정은아 관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으로 인식변화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