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시의원, ‘한강버스 정식 운항 연기’ 환영- 시민 안전 우선 고려한 운항 연기 결정...하이브리드 선박에 안전한 국산 배터리 탑재 요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강버스 운영 기대 2024. 8. 7.(수) 서울시가 리버버스(이하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당초 10월에서 내년 3월로 연기했다. 이는 시범 운항을 통한 안전성 검증, 서비스 품질 확보, 운영상 미비점 보완 작업 등을 충분히 진행하기 위한 조치라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한강버스의 정식 운항 연기 결정은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조치”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 의원이 지난 제323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정식 운항 전 철저한 점검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한 결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