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올해의 가장 예쁜 간판 7개 선정..11월까지 순회전시 - 좋은간판 공모전 열고 우수 디자인 간판 7개 엄선, 영예의 대상은 ‘백화밀’이 차지...종로구 누리집에서도 종로의 품격 높인 아름다운 한글 간판 감상할 수 있어 2023. 10. 26.(목) 서울 종로구가 도시경관 개선 및 바람직한 옥외광고 문화의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3 종로구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지난 상반기 공모전에서 광고주, 옥외광고업자, 디자이너 등의 추천을 받은 22점 가운데 엄선한 7개 우수작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영예의 대상은 ‘백화밀’, 최우수상은 ‘계향각’, 우수상은 ‘하루온도’ 및 ‘혜화동우리집’, 특별상은 ‘임듀이’, ‘모란나비’, ‘온따뜻한솥밥’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