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단지 2

동대문구 신설1구역, 2029년 299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동대문구 신설1구역, 2029년 299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예정-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신청 4개월 만에 인가 절차 완료...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 신호탄 2025. 3. 27.(목)   서울 동대문구가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2024년 8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마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31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단 4개월 만에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신설1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중 건축·경관·교육 분야..

서울시, 답십리동 471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 답십리동 471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 간데메공원을 품은 도시정원 주거단지 조성...단지 내 녹지공간과 간데메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되는 주거단지 조성...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주변 지역 및 간데메공원과 어우러진 스카이라인과 열린 경관 창출 2024. 8. 21.(수)  서울시가 답십리동 47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 일대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근린공원. 서울시가 ‘공원녹지확충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전매청 창고 자리를 매입하여 조성한 공원을 품은 도시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면적 103,014㎡, 2,250세대 내외, 최고 45층 내외)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위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