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지역 일자리 1만 1351개 창출한다- 작년 목표 대비 9.18% 상향 … 관내 3개 대학과 협력해 청년 취업 지원...한방 ‧ 패션봉제 산업 육성, 청량리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 2025. 3. 19.(수) 서울 동대문구는 2025년 직간접 공공일자리 1만 1351개를 창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 ▲청년정책 발굴 ‧ 지원 ▲활력경제도시 조성 ▲새로운 미래도시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조성의 ‘4대 전략’을 기반으로 약 9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작년 목표치(1만 397개)보다 9.18% 높은 1만 1351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동대문구는 먼저 관내 3개 대학교(경희, 서울시립, 한국외국어)와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일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