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월 21일까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하세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745대 보급, 기기 가격의 80% 지원...보급 희망자는 5.7.(화)~6.21.(금) 주소지 관할구청 등에 신청...일상생활의 편의성 및 정보접근성 제고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 2024. 5. 6.(월) 서울시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로 인해 정보접근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이들의 정보접근성 및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금년에는 전년(740대)과 유사한 수준인 74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수혜대상이 소..

최기찬 시의원 대표발의,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조례개정안’ 본회의 통과- “화장실 노크 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 위한 보조장치 및 기기 지원 필요” 2024. 5. 1.(수)최기찬 서울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편의 지원’의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기기 및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 앞서 최기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서울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노크 소리를 듣지 못해 외부에서 세게 문을 두드리게 되면 위협을 느낄 수 있다’는 고충을 ..

이태인 의장, ‘청각장애인 소외계층 생활환경개선 이불나눔행사’ 참석 2023. 2. 25.(토)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3일(목) 오후 3시 한국농아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 동대문구지회 주최로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 8층 농아인쉼터에서 개최한 ‘청각장애인 소외계층 생활환경개선 이불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태인 의장은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이양심 지회장님을 비롯해 한국농아인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소외계층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후원 및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요즘 고물가로 인해 서민경제상황도 힘들고 난방비 폭탄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동대문구의회 19명의 의원 모두가 장애인 관련 예산 편성에 많은 관심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