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시의원 “청량리 미주아파트 정비구역부터 지정해야” - 정비구역 지정 신청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만 2년째 허송세월...사유지인 도로의 소유권 결정은 도시계획위원회의 법적 심의사항 아냐..오중석 시의원, 재개발·재건축 조합 총회의 전자총회 시스템 활성화 촉구 2021. 11. 3.(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오중석 시의원(동대문2)이 11월 2일(화) 열린 2021년도 주택정책실 소관 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량리 미주아파트에 대해 조속한 정비구역 지정을 촉구했다.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는 2018년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한 이후 `20년 1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초 심의를 받았다. 그러나 아파트를 관통하는 도시계획시설 도로가 사유지로 남아 있어, 서울시는 동대문구와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