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8개 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24일까지 이필형 구청장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화재예방 홍보 2025. 10. 20.(월)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 연휴 이후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량리 일대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일, 21일, 24일 3일간 진행되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점포별 소화기 비치 여부를 비롯해 소화시설, 전기·가스시설 등 주요 안전관리 현황을 세밀히 점검한다. 이 구청장은 20일 아침 청량리종합시장 등을 방문해 화재취약 요인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