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상생 위한 마스크 1만 매 기탁 - 추석 맞이 안전한 장보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 마스크 기탁 2020. 9. 18.(금) 서울 동대문구는 18일 오후 2시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인근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및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1만 매 전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청량리종합시장은 과일, 야채 등을 판매하는 도‧소매 시장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서울 동부의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약 42만㎡에 달하는 서울 최대 전통시장 밀집지로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는 다가올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