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 6.1지선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 - ‘제대로 준비된 유능한 구청장’을 슬로건으로 ‘신(新)동대문시대’ 포부 밝혀 2022. 3. 21.(월) 최동민 전 청와대 행정관이 6.1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 출마를 밝혔다. 최동민 전 행정관은 21일 오후 2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신(新)동대문시대 청량리 선언’을 발표하고 본인이 구상한 동대문구 발전상을 공개하며 “더불어 잘 사는 활기찬 동대문구, 시민참여로 이루어지는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열기 위해 동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최 전 행정관은 이날 신(新)동대문 시대를 선언한다며, 신(新)동대문 시대는 균형 잡힌 성장과 시민자치를 통해, 우리 동대문구를 서울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