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주 시의원,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서울시의 대표적 불통 행정 사례” 2020. 6. 12.(금) 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개포1·2·4동, 일원1·2동)이 6월 10일(수) 구룡마을주민자치회가 진행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거주민과 소통 없이 사업을 진행 중인 서울시 및 SH공사의 행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2020년 6월 11일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앞두고 있다. 구룡마을주민자치회는 서울시가 원주민 100% 재정착을 목표로 기존의 공공 ‘분양+임대단지’를 전면 임대단지로 전환 할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토지주 보상 문제 등 인가 후에도 TF를 통해 주민들과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정작 구룡마을에 실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