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13명 배치로 귀갓길 걱정 ’뚝‘- 안심귀가 스카우트 13명 선발, 4년째 동대문경찰서 민간순찰대원으로 위촉...안심 귀가 지원, 우범지역 순찰로 안전한 환경 조성 2025. 2. 13.(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 10일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어둡고 외진 골목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순찰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3명을 선발하고, 발대식 및 근무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동대문구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경찰서와 협업해 스카우트 대원들을 민간 순찰대원으로 위촉했다. 올해도 대원들은 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민간 순찰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