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3

동대문구, 거울 속 나를 보는 ‘스마트미러’ 도입해 치매 예방

동대문구, 거울 속 나를 보는 ‘스마트미러’ 도입해 치매 예방- ICT 기반 스마트 케어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활용...신체 균형 유지, 단기 기억력 향상 등… 주민 누구나 체험 가능 2024. 8. 24.(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시 공모 사업을 통해 ICT기반 스마트 케어기기 ‘스마트미러’를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와 압력센서로 이루어진 워킹패드로 구성돼, 사용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트레칭 등 다양한 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 프로그램은 노년기에는 잘못된 자세가 고착되어 신체 변형이나 관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이용자의 자세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

윤영희 시의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조례’ 본회의 통과

윤영희 시의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질환을 앓아...치매 예방과 관리,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 조례 마련...윤 의원, “기존의 지원사업과 체계가 발전‧개선되는 초석이 되어야” 2024. 6. 26.(화)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25일 제324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가 2023년 166,298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 중 9.83%로 10명 중 한 명이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되어 203..

카테고리 없음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