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거울 속 나를 보는 ‘스마트미러’ 도입해 치매 예방- ICT 기반 스마트 케어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활용...신체 균형 유지, 단기 기억력 향상 등… 주민 누구나 체험 가능 2024. 8. 24.(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시 공모 사업을 통해 ICT기반 스마트 케어기기 ‘스마트미러’를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와 압력센서로 이루어진 워킹패드로 구성돼, 사용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트레칭 등 다양한 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스마트미러 프로그램은 노년기에는 잘못된 자세가 고착되어 신체 변형이나 관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이용자의 자세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