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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4 잇다마켓’ 개최... 46개 지역 기업 참여

동대문구, ‘2024 잇다마켓’ 개최... 46개 지역 기업 참여- 12일(토) 배봉산 열린광장에서 물품 판매, 체험 행사, 푸드존, 버스킹 공연 등 마련...친환경 소비문화 정착 위해 장바구니, 다회용기 사용 독려 2024. 10. 8.(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2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2024 잇다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잇다마켓’은 ‘생산과 소비, 주민과 주민을 잇는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등 4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이벤트존 ▲푸드존으로 구성된다. 플리마켓존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 식품, 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08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친환경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친환경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 토론회’ 개최- 사회적 관심이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논의의 장을 마련...이병윤 위원장, 전기차 안전대책 관련 정책을 진단하고 전문가 및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제도 개선방안을 강구할 것   2024. 9. 3.(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1)는 2024년 9월 5일(목) 10시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전기차의 미래, 안전대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인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으로 전기차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심화되고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의 성능과 안전대책 등에 대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을 노후 경로당 개선에서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현의 첫걸음을 노후 경로당 개선에서 - 구립 회기동경로당, 2022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리모델링 완료해 저탄소 건물로 전환...2026년까지 회기동 포함 경로당 3개소 리모델링 실시 …「2050 탄소중립 도시」 실천계획 이행 2023. 7. 24.(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여름철 무더위가 심해지며 전기요금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구립 경로당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고 있다. 2023년 현재 관내 구립 경로당 36개소 중 약 80%인 29개소는 준공 20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 건물 단열성능 저하에 따른 에너지 성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대문구는 노후된 경로당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동대문구, 2023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동대문구, 2023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 5일, 탄소중립실천단⋅구민과 함께…환경의 날 맞이 탄소중립 캠페인 진행..‘친환경부채, 공기정화식물’ 제공…주민투표로 환경의 날 캐릭터 당선작 선정 2023. 6. 2.(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5일 2023년 ‘환경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실천단과 함께 ’환경지킴이 리더! 동대문구와 함께해요’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하여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구민과 함께 하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준비했다. 5일 오전 10시부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서는 체험부스(EM흙공던지기, 에너지OX퀴즈), 홍보부스(EM발효액 ..

중구, 소각·매립 처리되던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전환

중구, 소각·매립 처리되던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전환 - ㈜천일에너지·화영산업과 폐목재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연간 2천톤 무상 처리, 5년간 약 1억원 예산 절감 효과..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가능, 업체는 자원순환 원재료 확보 효과 2022. 12. 22.(목) 2023년부터 중구에서 배출되는 연간 2천 톤의 폐목재가 고체연료로 재탄생한다. 서울 중구는 지난 12월 9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 ㈜천일에너지 및 자회사인 ㈜화영산업과 폐목재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소각·매립 처리되던 폐목재를 고체연료로 전환한다는 게 협약의 골자다. 이를 통해 장롱이나 책상 등 대형 생활폐기물과 인쇄소에서 제지 운송에 쓰이는 폐파레트 등 폐목재가 에너지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폐목재는 목재로 제작된 제품이나 자재..

카테고리 없음 2022.12.22

종로구, ‘스마트 제설’ 등 제설종합대책 추진

종로구, ‘스마트 제설’ 등 제설종합대책 추진 - 24시간 상황실 운영하고 단계별 상황에 맞춰 신속히 대응..주민 불편 최소화와 교통대란 방지 위해 노력..스마트 제설함과 5kg 소포장 친환경 제설제, 원격 자동 액상 살포기 등 확대 2022. 12. 7.(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2023년 3월 15일까지 「제설종합대책」 추진에 매진한다. ‘주민 불편 최소화’와 ‘친환경’, ‘스마트’에 중점을 둔 이번 대책을 위해 구는 실무반을 구성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강수확률과 적설량 등을 고려하여 평시, 보강, 1~3단계에 이르는 총 5단계로 구분해 신속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