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카카오톡 체납 알림으로 7억원 징수- 올해 초 카카오톡으로 체납내역 안내하는‘스마트폰 체납징수 서비스’ 시행...체납내역 확인 및 본인인증 후 열람… 납부까지 간편하게 2024. 12. 6.(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올해 2월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한 ‘스마트폰 체납징수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 체납 약 10,250건, 총 7억 원 가량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체납징수 서비스’는 체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와 카카오톡 회원의 연계정보를 매칭해 체납자에게 알림톡을 발송, 체납 내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알림톡을 받은 납세자는 체납 사실을 확인한 후 카카오 간편인증을 거쳐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ETAX, etax.seoul.go.kr)으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