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코로나19 확진자 24시간 관리한다 - 60세 이상 확진 독거노인, 기저질환자 대상‘고위험군 관리 전담반’운영..정부 집중관리군 구분 폐지에도 모니터링 강화해 고위험군 건강 관리..60세 이상 1인 가구, 기저질환자, 면역력 저하자 등 건강관리 모니터링 2022. 8. 18.(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코로나19에 걸려 재택치료 중인 사람 가운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건강 돌봄에 나서고 있다. 8월부터 폐지된 재택치료 집중관리를 오히려 더욱 강화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중구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치료 중인 60세 이상 독거 어르신 등 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 갑자기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응급상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