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한글사랑 1등구 답게 한글날 기념 ‘공공언어 교육’ - 18일 올바른 국어사용 장려하고 주민과의 소통 강화하기 위한 ‘공공언어 교육’..한글사랑 조례 제정, 구정 소식지에도 우리 말 바로알기 항목 개설 2022. 10. 6.(목) 서울 종로에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이 통인동에서 나고 자란 것을 시작으로 한글학회(조선어학회),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 집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등 한글 관련 역사적 장소들이 유독 많다. 종로구(정문헌 구청장)가 이처럼 한글과 종로의 오랜 관계성에 주목해 한글날을 기념하며 오는 18일 구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교육」을 개최한다.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국어사용을 장려해 정책 사업 홍보 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에 ‘쉽고 바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