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회의원, 신정차량기지 육교에 지붕 씌운다 2024. 1. 15.(월) 조수진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서울시 예산 24억 원이 배정됨에 따라 올해 신정차량기지 육교에 캐노피를 씌우는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신정차량기지 육교에 캐노피를 설치할 경우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안전진단을 마쳤고, 캐노피 디자인에 대한 용역이 발주됐으며, 올해 초 서울시는 해당 디자인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다. 디자인 심의만 통과되면 양천구와의 협의를 거쳐 곧바로 공사가 시작된다고 조 의원은 밝혔다. 신정차량기지 육교에 캐노피가 씌워지면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이용하는 목동파크자이, 목동우성2‧3차, 목동삼성래미안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신정 7동 주민들의 보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