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2020년 3월 22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당 50만원 현금 지원 2021. 5. 14.(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4일 오후 3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하고 재난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여름철 호우,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처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재난상황실은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되며, 상황총괄반 외 12개 반이 평시→보강→1단계→2단계→3단계 등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 동대문구는 올해 하천‧하수시설물 정비 공사 시행, 신속한 하천 통제로 하천 고립사고 사전 예방, 빗물받이 지킴이 운영으로 침수피해 사전에 차단, 침수피해 재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