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시각장애인과 '함께오름'사업 기금 전달식 마쳐 2020. 7. 14.(화)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성복)과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는 7월 9일(목) 동문장애인복지관 4층 소강당에서 시각장애인 '함께오름' 사업을 위한 5,000,000원 기금전달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각장애인 인구 41,995명, 동대문구 1,593명의 시각장애인들은 정보접근의 취약성으로 인해 문화여가활동 참여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형편에 이번에 진행될 시각장애인과 '함께오름' 사업은 시각장애인 등산활동, 트래킹, 문화활동 등의 연령별 사업운영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확대와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사회성, 주체성,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