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 22일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와 업무협약..위기가구 발굴 위한 정보공유 및 협업, 검침원 통한 복지서비스 안내문 전달 등 약속 2023. 3. 22.(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2일 오후 2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에 이어 인천 미추홀에서 홀로 방치돼 숨진 두 살배기 사망사건이 발생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이 포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기 상황을 조기에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직접 주민들을 만나는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