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홍지문 일대. 쉼과 낭만이 있는 ‘수변감성공간’으로 재탄생”- 홍제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및 오랜 역사의 탕춘대성 조망하며 쉬어갈 수 있는 전망대, 보행로 조성...홍지문·오간수문 배경으로 추억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소망 담은 메시지 적어서 다는 소원 나무 설치 2025. 1. 16.(목) 서울 종로구 홍지문 일대가 쉼과 낭만이 있는 ‘수변감성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상지는 홍지동 136-3 일대로 해당 지역은 예로부터 경치 좋은 계곡으로 이름난 곳으로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12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1976년 홍지문과 탕춘대성 복원 이후 관광명소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접근이 어려웠던 곳. 특히, 한양도성 서북쪽인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시작해 북한산 향로봉 아래까지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