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구청·동대문경찰서 합동 순찰 펼쳐, 비오는 가을밤에도 합동 순찰- 지난 21, 22일 11월까지 청량리역, 배봉산 등 총 4회 순찰활동 전개 2024. 10. 24.(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민·관·경이 합동으로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상 동기 범죄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민·관·경이 함께하는 순찰을 시행해왔다. 이번 순찰에는 동대문구 자치행정과, 자율방범대, 그리고 동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참여했다. 이틀간 진행된 순찰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가 주변과 장안동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22일에는 우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