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결식우려 아동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실시 - 서울시 최초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49명에게 1년간 1만 3,000식 제공…다회용기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2024. 3. 30.(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민관협력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년간 관내 결식우려 아동 49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 동대문구는 작년 12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대문구는 협약에 따라 소득기준이 초과되어 기존의 아동급식 사업을 지원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