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공단, 저단형 현수막게시대 상업용 시범운영 실시 - 옥외광고 게시시설사업 다각화와 1인당 시설관리실적 개선 기대 2023. 5. 27.(토)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은 오는 6월 1일(목)부터 저단형 게시대 10개소 12면을 상업용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공단은 2008년부터 현수막게시대사업을 통하여 옥외광고게시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키워왔고, 2020년 도입한 판넬형현수막은 관내 불법현수막 감소와 도시미관 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저단형 게시대는 일반 천으로 제작된 현수막을 게시하는 옥외광고게시시설로 지난 2019년 동대문구에 설치되어 67개소 전면을 구청의 행정홍보용으로만 사용되어왔다. 그중 10개소가 이번 시범운영 대상이다. 공단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