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현장 순찰로 화재 예방에 앞장 - 4일 발생한 청량리동 화재 현장, 동주민센터 직원 순찰 시 발견 즉시 신고..이필형 구청장 및 구 간부들 현장 방문 화재 진압 상황 점검..4일 계획된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취약 구간 순찰 예정대로 진행 2022. 11. 7.(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 간부들은 4일 12시 경 청량리동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진화 상황과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4일 오전 10시 31분 청량리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3시 22분 완진 됐다. 화재 진압 중 소방 대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화재를 처음 발견한 것은 동을 순찰 중이던 청량리동주민센터 직원이었다. 직원은 현장을 확인하고 바로 소방서에 신고했다. 이어 구 안전재난과에 상황이 보고됐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