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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규 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무책임한 디지털기기 관리 질타

황철규 시의원, 서울시교육청의 무책임한 디지털기기 관리 질타- 디벗 기기 분실 시 학부모 부담 최대 90%…책임 전가 논란...디벗 보관함 설치하고도 관리 책임은 ‘학교 자율?’ 2025. 7. 3.(목)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 교육기기 ‘디벗(Dibot)’의 무책임한 관리 실태를 질타했다. 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디벗 보관함을 설치하고도, 정작 디벗의 보관과 활용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기고 있어 실질적인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보관함 설치의 본래 취지를 교육청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황 의원은 “학생이 디벗을 집으로 가져가는 과정에서 파손되거나 분실될 경우, 최대 90%의 비용을 학부모가 부담하도록 ..

황철규 시의원,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솜방망이 처벌 개선 촉구

황철규 시의원,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솜방망이 처벌 개선 촉구- 심각한 학교폭력 다루는 심의위원회 처분 결과 최근 3년간 퇴학 2건(0.02%)·전학 132건(1.1%)․학급교체 135건(1.1%)에 그쳐... 자녀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한 학부모의 심의위원회 참여 제도화해야 2024. 12. 17.(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12월 13일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부모의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참여 제도화를 촉구했다.  황 의원이 밝힌 최근 3년간(22~24.8.31) 학교폭력 현황에 따르면, 신체폭력 사건은 4,152건, 성폭력 사건은 1,152건에 달했다. 그러나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은 매우 미흡..

카테고리 없음 2024.12.17

황철규 시의원,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공간에 체육시설 조성 제안

황철규 시의원,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공간에 체육시설 조성 제안 -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공간,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시설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광진, 성동, 중랑, 동대문, 성북 5개 자치구와도 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 2023. 3. 7.(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는 지난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도시계획국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시설(동부간선 지하도로)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와 관련하여,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 구간 중 상습 침수구간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상부 공간을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황 의원은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 구간 중 장마철이면 일정기간 침수되는 지역이 있는데 이 공간에 수변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