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 3

동대문구, ‘답십리공원 황톳길’에서 도심 속 휴식 즐겨요

동대문구, ‘답십리공원 황톳길’에서 도심 속 휴식 즐겨요-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황톳길, 황토족탕, 세족시설 등 설치...상·하부 2개소 설치해 접근성 높여… 경사 구간에는 지압보도 시공  2024. 10. 29.(화)  서울 동대문구는 구민들의 맨발 걷기 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답십리근린공원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은 공원 중앙이 차도로 나뉘어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답십리1공원(상부)에는 130m, 답십리2공원(하부)에는 110m, 총 240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에는 황토 족탕, 세족장, 신발장, 가방걸이대,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혈액순환에 좋은..

최영숙 구의원, ‘정릉천 환경개선 및 황톳길 조성’ 5분 자유발언

최영숙 구의원, ‘정릉천 환경개선 및 황톳길 조성’ 5분 자유발언 2024. 9. 8.(일)  서울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구의원(국민의힘, 용신동, 운영위원장)이 6일 오전 11시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장에서 ‘정릉천 환경개선 및 황톳길 조성’과 관련해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영숙 구의원은 “동대문구에는 구민들이 사랑하는 물줄기인 정릉천과 중랑천, 성북천 등이 있고, 우리 구는 이른바 ‘수세권’ 도시로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으나 본 의원이 나고 자란 용신동에 위치한 정릉천과 성북천은 여전히 낙후되고 열악한 구간이 많아 재정비가 시급한 것도 사실”이라며,  “특히 정릉천은 대부분의 구간이 내부순환로 하부에 위치해있고, 오랜 기간 방치된 곳이 많고, 하류 부근엔 노후 주택이 다수 위치해 있..

카테고리 없음 2024.09.08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12월 공사 마무리 예정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12월 공사 마무리 예정 - 등산로 계단, 황토길 세족시설 등 보수정비 및 단풍나무 식재를 통한 볼거리 제공 2023. 11. 28.(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의 환경 개선을 위해 보수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배봉산근린공원은 맨발황톳길, 유아숲체험장, 야외무대, 숲속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과 배드민턴장, 운동기구가 설치된 녹색 여가공간이다. 하지만 공원 내 산책로는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시설이 노후 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과 주민불편으로 정비를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해왔다. 이에 동대문구는 특별교부금 7억을 확보하여 위험요소 제거 및 시설물 개선을 위한 보수정비사업을 추진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