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6ㆍ25전쟁 제75주년 호국전쟁영웅 위로연 개최-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초청해 감사의 뜻 전하고 예우 다짐...사망 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등 보훈 복지체계 강화 2025. 6. 26.(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4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리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위로연’ 행사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동대문구지회(회장 김성만) 주관으로, 답십리동에 소재한 동대문구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김기현 동대문구 부구청장과 김성만 회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장,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그리고 30여 명의 참전유공자 및 유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