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

동대문구, 6ㆍ25 참전유공자 ‘고 김말돌 하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및 훈장증’ 전달

동대문구, 6ㆍ25 참전유공자 ‘고 김말돌 하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및 훈장증’ 전달 2024. 9. 25.(수)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6·25 전쟁 참전유공자인 故 김말돌 하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故 김말돌 하사는 제6보병사단 소속으로 18세에 입대해 1953년 7월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21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이번 무공훈장 수여는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전쟁의 혼란 속에서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을 발굴하는 국방부의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故 김말돌 하사의 훈장은 서훈 결정 70년 만에 조카 김정대씨가 대신 수령하게 됐다. 훈장을 받은 김정대씨는 “이 훈장은 6·25 전쟁에 참전하신..

동대문구 재향군인회, 답십리동 장령당 공원에서 ‘6.25 순진 16지사 위령제’

동대문구 재향군인회, 답십리동 장령당 공원에서 ‘6.25 순진 16지사 위령제’ 2023. 6. 17.(토) 동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장영세)는 16일 오전 10시 답십리동 장령당 공원에서 ‘6.25 순진 16지사 위령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6.25 순진 16지사 위령비는 6.25전쟁 시 자발적으로 결사대를 조직해 활동하던 중 순사한 16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88년 건립된 현충시설로,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16지사 위령제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의장, 장영세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장, 김성만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동대문구 보훈단체와 재향군인회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16지사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