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AI와 ‘솔로몬 TF’의 행정 실험- AI와 실무자, 시범과제 ‘경로당 주 5일 중식 사업’ 확대 방안 모색... AI는 사례 분석, 실무자는 현장 점검 … 맞춤형 전략 도출 2025. 4. 10.(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관행에 머무르거나 부서 간 협업이 부족했던 기존의 문제 해결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협력해 해답을 찾는 ‘실험적 행정’에 도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AI와 실무자, 행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융합형 해결 실험실, ‘솔로몬 TF’가 있다. 행정 전문가, 유관 부서 실무자 등 10인 내외로 구성된 ‘솔로몬 TF’는,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주요 사업에 대해 AI와 협업해 객관적 분석과 창의적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구정 혁신 프로젝트다.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