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의정활동의 시작은 현장확인에서 시작한다!
- 동대문구의회 제180회 임시회 이모저모
2008. 4. 20(일)
동대문구의회 제180회 임시회가 4/15 ~ 4/21(7일간)을 기한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년여전에 지급받은 휴대용 컴퓨터를 다시 지급받고 컴퓨터 활용교육을 받는 일부터 시작되어, 4월 15일 오후 5시에는 본회의 개회식을, 4/16일 오전 10시에는 청량리민자역사 업무보고와 현장확인을, 4/17일 오전 10시에는 ‘동대문환경재활용센타’ 건립에 대한 보고와 현장확인을 했다.
▲ 동대문구의회 제180회 임시회 이모저모
이어 오후 2시부터 구정질의가 이어져 이명재 의원(한의학박물과 운영 활성화 대책 등). 김용국 의원(통 반장 위촉 해촉에 문제점 등), 심정현 의원(주민자치센타의 활성화 대책 등), 남궁역 의원(뉴타운사업 추진 등), 신재학 의원(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교통카드판매대, 관리상태 등)을 질문했다.
또 4/18일 오전 10시에는 동대문풍물시장에 대한 보고를 듣고, 김명곤 의원(공사 중지 지시의 적법여부 등), 정성영 의원(신답고가차도 철거 등)에 대하여 구정질의를 했다. 이날 방청석에는 전농2동 주민 20여명이 나와 관내 현안인 전농11구역 지분쪼개기 등 건물 건축에 대한 당위성과 부당성 등에 대한 구의원의 질의에 야유(박수)를 보내 의장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본회의장에서 쫓겨나가기도 했다.
▲ 동대문구 ‘동 통(폐합)에 따른 주민설명회’ 모습
이어서 오후 2시에는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동 통․폐합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동대문구의 동 통․폐합에는 홍사립 구청장, 강태희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장식 자치행정과장의 추진경과 보고와 한국행정학회 연구책임자 권영주 교수(시립대)가 동대문구 동 주민센타 통합 및 기능개편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신설동 풍물시장 현장확인으로 이어졌다. 4월 21일 오후 5시에는 본회의를 열어 ‘의원현장방문 등 의정활동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하고, 제180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취재 - '바른선거와 깨끗한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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