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정☆자치행정

[김기성 부의장, 의장 출마의 변] 어제 같은 내일은 싫다!

말글 2008. 6. 8. 23:50

어제 같은 내일은 싫다!
· 작성일자 : 2008-06-03 · 조회수 : 32 · 첨부파일 : 어제 같은 내일은 싫다! 저장
  서울시의회 김기성 부의장(강북4, 한나라)은 6월 3일 제7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선거 입후보를 공식 선언하였다.

  김기성 부의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서울시의회는 시 집행부와 전국지방자치발전을 견인할 역량과 파워가 있어야 한다. 지방자치의 새 비전을 제시하고 유능한 서울시의원의 위상을 정립할 시대적 소명과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서울시의회의 역할론을 제시하였다.

  선배동료의원들에게는 “의원님 한분 한분과 손잡고, 유능한 시의원상을 다져나가며 의회의 자존심을 드높이고 나아가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동반 발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능력“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또 “어제와 같은 내일은 반복될 수 없다. 복잡 다기화 된 글로벌 세상에서 서울시의회에 변화를 요구하는 바람이 불어오고 있으며, 그것은 구각을 탈피하는 변신과 새로운 역량, 그리고 새로운 리더를 필요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저는 이 시대적 요구와 변화를 기꺼이 품고 진화된 서울시의회상을 구현해 나가겠다. 그것은 곧 천만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살기 좋은 선진문화도시를 창출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열린 마음으로 능력과 비전을 갖춘 적임자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에 부의장을 맡아오면서 그동안 서울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음으로서 학식과 경륜, 도덕성을 동시에 갖춘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과 정책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서울교육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생산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러한 공적으로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학으로부터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전공을 살려 중앙대학교 객원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여러 분야의 지인이 많으며, 남의 의견을 신중히 경청하고, 타고난 근면성을 갖고 일을 수행함에 있어 합리적이면서 유연한 사고와 순발력을 바탕으로 치밀한 추진력이 돋보여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어가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었다는 주위의 평을 듣고 있다.

<붙임>
1. 서울시의장 출마의 변 1부.
2. 프로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