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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기동감찰반대폭보강」상시감찰활동돌입(행안부)

말글 2009. 3. 5. 10:11

보 도 자 료

작성부서

조사담당관실

담 당 자

행정사무관 신 동승

2009년 3월 4일(수) 석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ongseu@mopas.go.kr

연 락 처

2100-3110

010-2267-6667

 

행안부,「기동감찰반대폭보강」상시감찰활동돌입

 

- 대인 장기 밀착감찰과 전산감찰로 고질적 비리 근절 -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조사담당관실 기동감찰반 인력을 13명에서 24명으로

 대폭 보강하여 상시 감찰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그동안 지속적인 감찰활동에도 불구하고 음성적이고 고질적인 비리가

 계속되고, 업무전산화와 정보통신의 발달 등으로 비위 유형이 지능화됨에 따라 비

위 근절에 한계가 있어 이번에 기동감찰반을 대폭 보강하게 됐다.

□ 이번에 보강된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은 근무지 무단이탈, 도박, 업무를 빙자한 외

유성 해외출장과 호화 유흥업소 출입, 접대골프, 법인카드 사적사용, 업무 관련자로

부터 금품․향응수수, 인사․인허가 청탁 행위와 당직실 근무소홀 등 공직자 복무기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 또한, 지방자치 단체장의 인사전횡, 서열조작, 승진관련 금품수수 등 인사 비리

와, 토호세력과 연계된 특혜성 인허가, 특정회사 제품사양을 명시하여 구매하는 등

 고질적이고도 음성적인 회계질서 위반 행위도 집중단속 대상이다.

□ 아울러 다중 이용 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대형사고 예방대책, 산불예방 및 해일․

폭설․낙뢰, 해빙기 낙석사고 대책 등도 집중 점검하며, GB 훼손과 불법건물 건축,

 환경폐기물 투기 등 무질서 방치 행위 등도 집중감찰 한다.

행정안전부는 공직기강 기동감찰반에 적발되면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어

처벌할 계획이며 더불어 유사․반복비위 방지를 위하여 문제점과 제도개선 대책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