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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 선관위, '출근길 근로자 대상 투표참여 아침홍보 전개'

말글 2009. 4. 28. 12:17

울산 북 선관위, '출근길 근로자 대상 투표참여 아침홍보 전개'
- 북구청앞 상방사거리서 ‘투표참여 대형 카드섹션’ 실시

2009. 4. 28(화)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한영표)는 오는 4월 29일 실시하는 북구국회의원재선거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4. 27일부터 투표당일인 29일까지 3일간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북구청 앞 상방사거리에서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대형 카드섹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선관위에 따르면 기업체 근로자들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투표참여방문홍보단’과 함께 아침 출근 시간대를 이용하여 ‘4월 29일 투표하세요. 잠깐이면 됩니다’ 란 문구가 새겨진 대형 카드 섹션 전개는 물론 투표참여 깃발 퍼레이드, 선관위 캐릭터인 공명이의 댄싱 등으로 출근길 근로자들이 ‘투표의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게 할 계획이다.


북구선관위는 이외에도 지난 16일부터 2. 5t 탑차를 투표참여홍보랩핑차량으로 제작하여 북구 전역을 돌며 투표참여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28일 29일 양일간은 2.5 톤 대형 홍보차량과 투표참여 현수막을 게시한 승합차량 3대가 함께 행렬을 이루어 시가행진은 물론 투표참여 홍보방송으로 북구 유권자들에게 투표참여 동참을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