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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중요'

말글 2009. 4. 28. 18:11

돼지 인플루엔자,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중요' 

-서울시, '돼지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반 운영'

 

2009. 4. 28(화)

 

서울특별시는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에서 돼지인플루엔자(A/H1N1)의 사람간 감염 사례를 WHO와 미국 CDC가 발표함에 따라 정부의 정책지침에 의거 기존의 AI 비상방역체계와 연계하여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 운영으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미국에서 20명의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환자가 확인되고 멕시코에서 1,400여명 이상의 의심환자가 발생하는 등(4월 27일 기준) 돼지 인플루엔자의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지침에 따라 비상방역상황실을 조기 운영하고 있다"며,

 

"비상방역 상황실의 임무는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조기에 환자 발생 감시를 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의문 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으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1개 반씩 26개 반 156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돼지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급성호흡기 질환의 증상 ①콧물이나 코막힘 ②인후통 ③기침 ④발열이나 열감이 2개 이상 있으며 증상 발현 7일 이내에 돼지인플루엔자 발생지역에 체류하였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동물 또는 환자와 접촉력이 있는 경우이며 이 경우 보건소에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된 의심환자는 보건소 및 서울시 그리고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를 통하여 국립보건원의 정밀검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손 씻기를 자주하고 재채기나 기침시 손수건으로 가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행위를 피하는 것을 당부"하며 서울시와 각 보건소 비상방역 상황실 안내전화는 아래와 같다.

 

<보건소 비상방역 상황실 안내전화>

기 관 명

주 간

야간

기 관 명

주 간

야 간

종로구 보건소

731-0422

731-0422

마포구보건소

3153-9083

3153-8100

중구 보건소

2250-4402

2250-4448

양천구보건소

2620-3882

2620-3847

용산구 보건소

710-3428

710-3600

강서구 보건소

2657-0120

2657-0120

성동구 보건소

2286-7039

2286-7000

구로구 보건소

860-2419

860-2419

광진구 보건소

450-1937

450-1364

금천구 보건소

2627-2716

2627-2716

동대문구 보건소

2127-5408

2127-4000

영등포구 보건소

2670-4907

016-221-4000

중랑구 보건소

490-3427

490-3300

동작구 보건소

820-1420

820-1420

성북구 보건소

920-1932

920-1978

관악구 보건소

881-5592

881-5523

강북구 보건소

944-0704

944-0700

서초구 보건소

2155-8091

2155-6100

도봉구 보건소

2289-8418

2289-8383

강남구 보건소

3451-2546

3451-2548

노원구 보건소

950-4075

950-3425

송파구 보건소

410-3427

410-3659

은평구 보건소

350-3600

350-1690

강동구 보건소

2224-0748

2224-0700

서대문구 보건소

330-1806

330-1810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