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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1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말글 2009. 6. 1. 14:49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1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2009. 6. 1(월)

 

 

▲전농도시환경정비1구역 조감도(자료/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전농동 295번지 일대 『전농도시환경정비1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숙)』를 지난달 26일 승인했다.


이번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된 전농도시환경정비1구역은 『전농·답십리뉴타운개발기본계획』 및 『전농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에 의거 지난해 10월 2일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지정되었다.


토지면적 21,665㎡에 토지등 소유자 128인중 52.34%의 동의율로 추진위원회가 승인되었다. 구역의 개발기본계획은 건폐율 50% 이하, (허용)용적율 450 ∼ 530% 이하, 최고높이 100m 이하로 뉴타운지역의 교육문화 복합기능과 연계된 교차로변 중심상업 기능으로 계획되었다.

 

 

▲'전농도시환경정비1구역' 위치도(자료/동대문구) 


 

전농도시환경정비1구역 주변은 재정비촉진지구 및 주변 재건축 · 재개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인근에 전농제7구역, 전농제8구역, 답십리제18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기능에의 적절한 대응과 전농사거리 지구중심에 적합하고 다양한 복합기능 위주의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금년 말까지 세부 개발계획을 수립해 2010년에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빠르면 2011년도 착공하여 전농사거리 지구중심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랜드마크로 변모될 것이 전망된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