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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우기철 대비 '전농 장안 빗물 펌프장' 현장점검

말글 2009. 6. 19. 09:52

오세훈 시장, 우기철 대비 '전농 장안 빗물 펌프장' 현장점검
-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로 시민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할 것 지시

 

2009. 6. 19(금)

 

 

 ▲오세훈 시장,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동대문구 전농 장안 빗물 펌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18일(목) 오전 8시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동대문구 전농․장안 빗물펌프장을 방문, 올 여름 수방대책을 보고받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로 시민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충선 시의원, 방태환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전농․장안 유수지를 돌아보며 유수지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점검하며 인근에서 진행 중인 펌프장 증설공사 현장에도 들러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이나 침수 위험은 없는지, 시설물 및 장비는 안전한지 등을 직접 꼼꼼히 점검했다.

 

성동구 송정동 78-1에 위치한 전농․장안 빗물펌프장은 1973년에 설치됐으며 총 21대의 모터펌프가 가동되고 있다. 그리고 전농 장안 빗물펌프자에는 서울시비 약 130여 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8년 12월 시작해 2010년 2월 완료 예정으로 30년 강우강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수방시설능력을 높이기 위해 모터펌프 5대 신설 및 기존 펌프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