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숙 명창의 가 무 악

김금숙 명창의 가 무 악

-2일 구청 강당에서 대전시립 연정국악원과 함께 감동의 무대

 

2009. 9. 3(목)

 

 

▲김금숙 명창과 김금숙 소리보존회 회원들의 '달거리' 공연 모습

 

 

2일 늦은 7시 동대문구 제기동 토박이 김금숙 명창이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감동의 국악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자신을 키워준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공연으로 특별출연에는 이은주 선생,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과 김금숙 소리보존회 회원 들이 출연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수제천'을 연주하는 모습

 

이날 첫무대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수제천'으로 문열 열고 김금숙 명창과 김금숙 소리보존회 외원들의 '달거리'로 이어졌으며, 거기다 삼대째 우리 국악을 지켜오고 있는 딸 송은주(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씨가 출연해 노랫가락 등을 열창해 이날 참석한 관객들로 부터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내빈으로는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 홍준표 전 원내대표 이희규 사무국장,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이강선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이기익, 이명재, 심정현, 백금산, 김태용, 조창래 구의원과 유덕열 전 구청장, 박정철 전 시의원, 윤종일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