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볼거리·할거리

'서울약령시 한방문화 축제' 성대하게 열려

말글 2009. 10. 8. 21:41

'서울약령시 한방문화 축제' 성대하게 열려

-3.96km 한방 가래떡 세계 기록 인증받아

 

2009. 10. 8.(목)

 

 

 

 

8일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서울약령시 한방문화 축제'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가 열린 동대문구 제기동은 조선시대(1393~1895년)에 여행자에 무료 숙박과 병자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던 구휼기관이 자리잡았던 '보제원"이 있었던 곳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한약 전문상가들이 자리잡은 곳이다.

 

한편 이날 서울약령시협회는 한방재료를 첨가하여 3.96km의 한방 가래떡을 만들어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세계기록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성루약령시 협회(회장 남궁청완)은 이날 축하화환을 쌀로 받아 '동대문푸드마켓'에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게 배려하여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은 길이 3,960m의 한방 가래떡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장광근 의원,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 신재학 의장,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고정균 김충선 박주웅 최병조 시의원, 이강선 박창복 이기익 김용국 강태희 전철수 정성영 이병윤 백금산 임광규 남궁역 정종설 김태용 조창래 심명곤 이명재 심정현 구의원과 유덕열 전 구청장, 박정철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윤종일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홍준표 의원을 대신하여 이희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