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꾸리꾸리한 냄새, 물청소로 해결
2009. 10. 29.(목)
26일 동대문구는 은행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져 밟고 다녀 보도의 꾸리꾸리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보도를 물청소를 실시했다. 동대문구는 그동안 주민으로 부터 이 문제 해결에 대한 민원이 꾸준이 제기돼 온 형편이었다.
가을철 도심가로수로 운치를 제공하기도 하는 은행나무로부터 은행이 떨어진다. 전에는 구청에서 은행을 떨어 불우이웃에게 쓰이기도 했다는데 요즘은 천덕꾸러기 신세다. 게다가 미쳐 보지못한 시민들이 밟고 다녀 집안까지 냄새가 고약한 형편이었는데 동대문구가 이점을 감안해 도로 구석구석까지 물청소를 해 냄새를 말끔이 제거한 것이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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