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0년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 18억 지원

서울시, ‘2010년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 18억 지원
- 1.21(목)「2010년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설명회 개최

 

2010. 1. 19.(화)

 

서울시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1.21(목) 10시 30분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10년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은 시민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市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사업분야에 대해, 민간단체에서 사업을 계획하고 집행하며 이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를 시에서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21일 진행될 설명회에서는 응모자격 및 사업신청기준, 사업유형, 사업추진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의 지원대상 사업분야는 ①선진 시민문화 구축, ②저탄소 녹색성장, ③맞춤형 복지 및 인권신장, ④관광문화도시 활성화, ⑤사회통합과 평화증진, ⑥안전문화 및 재난극복 등 6개 분야로 지원금액은 18억5천6백만원이며, 사업신청서는 2010.1.18(월)～2.28(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과(☎ 731-6636)나, 서울시 홈페이지   NGO협력센터(http://club.seoul.go.kr/ngo)를 참고하면 된다.

 

<추진일정>

❍ 사업계획서 접수 : ‘10.1.18 ～ 2.28

❍ 사업심사 및 선정 : ‘10.3월

❍ 1차 보조금 교부 : ‘10.4월

❍ 중간평가 및 2차 보조금 교부 : ‘10.7~8월

❍ 사업보고서 제출 : ‘10.12.31한

❍ 종합평가 및 사업비 정산 : ‘11. 1월

 

<2010년 비영리민간단체 시정참여사업 공모>

❍ 사업기간 : 2010. 4월 ~ 12월

❍ 사업유형 : 6개 유형

사업유형	사업내용(예시사업)
1. 선진 시민문화 구축	G20 정상회의 관련 시민의식선진화 실천운동, 선플달기 운동, 새주소 사용 홍보, 컴퓨터 중독 예방, 반부패문화 정착운동, 애완동물 사육문화 정착, 자원봉사 활성화 관련 사업, 국제 NGO 네트워크 구축 등
2. 저탄소 녹색성장	자원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운동,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에너지학교 운영, 승용차 요일제 확산및 정착, 대중교통 이용, 서울 차없는 날 활성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폐전지 모으기, 음식물 줄이기 등
3. 맞춤형 복지 및 인권신장	차상위 계층 지원, 서민주거 안정,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양성평등 문화 만들기, 미혼남녀 대상 결혼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어르신 재가복지 사업, 소외계층 보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 청소년 돕기, 이주노동자 보호, 저소득층 공부방 프로그램 운영, 사랑의 음식나눔은행, 재활보조기구 지원, 소외계층 무료진료, 헌혈 자원봉사 활동지원 등
4. 관광문화도시 활성화	서울 관광자원 발굴, 남산 및 한강 관광․레저 활동, 문화유산․문화재 보존활동, 역사탐방,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거리벽화․조각설치 등 생활공간의 문화화, 창의예술교육활동, 북촌한옥마을 관광 활성화 등
5. 사회통합과 평화증진	공동체의식 함양, 계층간 갈등해소, 세대간 이해증진, 일자리 창출, 청년 및 여성 취업 지원, 창업관련 상담프로그램 운영, 재래시장 살리기, 6․25 60주년 보훈운동, 청소년․시민 안보교육, 통일 및 평화운동, 남․북 어린이 교육지원,다문화가정 지원, 새터민가정 정착지원 등
6. 안전문화 및 재난극복	재해․재난 예방활동, 재난구조 활동, 안전문화 교육․홍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사업, 학교폭력 예방사업, 안전존(학교,실버) 개선․정착, 실종예방 교육 및 교육자료 개발, 불법공산품․전기용품 실태점검, 옥외광고물 설치에 따른 재해예방 등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