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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자를 찾아서

말글 2010. 6. 12. 10:33

전철수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자를 찾아서

 

2010. 6. 13.(일)

 

 

 

 

지난 6.2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원선거 동대문구 제1선거구(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에 출마하여 56.8%의 특표율로 당선된 전철수 서울시의회 의원 당선자를 찾았다. 전철수 서울시의원 당선자는 2006년 지방선거에 이어 2002년, 2006년 동대문구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제5대 전반기부의장을 역임한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교육복지전문가'를 표방하여 5,000여표 차이로 최병조(한) 시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편집자 주)

 

<당선소감>

 

존경하는 용신동 청량리동 또한 동대문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6월2일 지방선거가 준 교훈은 어떤 정권이든 민심을 소홀히 할 때는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으며 또한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셨는지 가슴 깊이 새기게 한 값진 선거였다고 봅니다.

 

저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갖고 지방의회의 권한인 조례의 제·개정, 폐지, 예산의 심의와 의결, 행정감사를 철저히 하여 서울시장을 견제하고 주요한 정책을 결정하는데 지역주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의원으로의 본본을 다하겠으며, 선거 때 공약했던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제기동·청량리동 역세권 주주거지역 용도변경', '지하철 청량리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용신동 삼성래미안. 두산. 롯데캣슬 아파트 주변 내부순화도로에 덮개형 방음벽 설치' 등의 공약사업을 4년 임기내에 완성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약 20조원의 서울시 예산중에 특히 구재정이 열악한 동대문구에 많은 예산을 가져와 구청장이 동대문구 살림살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중산층과 서민에 다가서는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으며, 지역에서 일 잘하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일꾼이라는 별명처럼 지금보다도 더 많은 열정을 갖고 시의원 활동을 하겠습니다.

 

보다 더 큰 생각과 더 큰 마음 가짐으로 동대문구 주민과 서울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선거 때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주민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울시의원 당선자  전철수 올림

 

 

<취재 정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