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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5대 상임위원회 마지막 회의 열려

말글 2010. 6. 18. 21:51

동대문구의회, 제5대 상임위원회 마지막 회의 열려

- 6/18일 현재 재적의원 13명...6.2지방선거 당선자는 3명뿐

 

2010. 6. 18.(금)

 

동대문구의회는 제201회 임시회를 6월 17일(목)부터 6월 21일(월)까지 5일간 열고 제5대 의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 내무위원회에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시민건설위원회에서는 '이문 휘경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 제시 의 건'을 심의하여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2009. 6. 18일 오후 2시 동대문구의회 내무위원회 마지막 회의 모습 

 

이날 마지막 내무위원회 회의에는 이기익 위원장, 이병윤 의원, 조창래 의원, 남궁역 의원, 심정현 의원이 출석하였고 김명곤 의원, 박창복 의원 등은 출석하지 않았다.

 

또 마지막 시민건설위원회 회의에는 김용국 위원장, 이강선 의원, 이명재 의원, 임광규 의원, 정성영 의원, 정종설 의원 등이 출석했다.

 

▲2009. 6. 18일 동대문구의회 시민건설위원회 마지막 회의 모습

 

한편 5대 동대문구의회는 18명이 당선되어 출발하였으나 사망(고 김태용 의원) 1명, 시의원 등 출마 4명(신재학 의원, 전철수 의원, 백금산 의원, 강태희 의원)이 사퇴하여 현재 13명의 의원이 6월 30일까지 그 직을 유지하게 되며 21일 오전 11시 본회의을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11시 폐원식을 갖는다.

 

그러나 제5대 동대문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18명 가운데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은 이병윤 의원, 남궁역 의원, 김용국 의원 등 3명 뿐으로 이들은 모두 전 후반기 의장 부의장 자리를 나눠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