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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맛보는 ‘서울약령시한방문화축제’ 열린다!

말글 2010. 9. 18. 17:46

보고, 느끼고, 맛보는 ‘서울약령시한방문화축제’ 열린다!
 - 9일 청계천 길따라 물따라 가족나들이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
 - 국악인 안숙선, 남사당 놀이패의 화려한 공연 기대  


2010. 10. 18.(토)

 

 

 

 

서울약령시협회(회장 남궁 청완)는 “제16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맞아 청계천 길따라 물따라 가족나들이!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를 10월 9일(토) 낮 12시에 개최한다.

 

청계광장을 출발해 서울약령시 중앙 행사장까지 총 7km를 걷는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는 서울약령시의 한방문화축제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방의 이미지는 곧 건강임을 확인시켜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걷기대회가 끝나면 선착순 2010명을 대상으로 1등 자동차 경품을 비롯 자전거, 한방화장품, 홍삼팩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 집’ 조리단이 참여해 만든 ‘2010인분 한방비빔약밥’을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찾은 관람객들과 현장에서 함께 나누게 된다.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는 축제 공식 카페(cafe.naver.com/herbfestival)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10월 8일부터 3일간 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 약령문 거리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10인분 한방비빔약밥 무료 나눔과 약령대보탕 한방차▪한방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고, 약재썰기대회와 씨름대회, 한지공예와 한방소화제, 한방 향기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한글날 특집으로 궁중복식▪한류복식 및 한방한지 패션쇼가 열리고, 인간문화재 안숙선의 공연은 물론 ‘한국의 집’ 전통예술단과 남사당 놀이패의 화려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TBS라디오 ‘염경환, 전영미의 힘내라 2시’ 공개방송도 재미있는 볼거리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개인별 진맥과 상담 후 10첩 내외의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한방의 세계화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어, 전 세계인이 다함께 즐기는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서울약령시가 한방문화의 세계화의 앞장설 대한민국의 대표 한방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약령시협회(☎969-4793)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2127-4278)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