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 중심은 동대문구?
- 7일 동대문구, 신년인사회 1000여명 참석해 성황리 열려
2011. 1. 8.(토)
▲7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7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각 직능단체장,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묘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2011년은 동대문구 민선5기 구정 실행계획인 ‘친절, 창의, 청렴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정하고, 모든 공무원은 청렴한 자세로 구민에게 친절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서울에서 으뜸가는 자치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광근 국회의원은 "경춘선 시발역은 청량리역에서 상봉역으로 빼앗긴 것이 아니라 내년부터는 39편의 급행열차가 청량리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전 정권에서 빼앗긴 걸 자신이 찾아온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병윤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우리 동대문구의회 18명은 늘 연구하고 땀 흘리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민병두 전 국회의원은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가 동대문구에 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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